우리도 호구딜 안하고 줏대있게 주워오던 시절이 비아맥스 효과 있었는데... ㅅㅂ
작성자 정보
- 최고관리자 작성
- 작성일
컨텐츠 정보
- 768 조회
본문
아니 진짜 비디치는 비아맥스 효과 세르비아 대표긴 했어도 축구로 치면 변방리그로 평가받는 러시아에서 뛰다왔으니 그렇다쳐도
모나코 챔스 준우승 핵심멤버였던 에브라를 5.5m 에 사온건 도대체 어떻게 한거지;;
그 시즌 여름 이적도 챔스4강까지 갔던 박지성도 4m 반데사르도 2m ㅋㅋ 반데사르야 물론 당시 전성기에서 내려온 노장선수란 평가가 많았다보니 그럴 수 있지만... 저 4개의 꿀영입을 한시즌에 다한거는 진짜 레전드임
피파 베스트 위너인 레비, 메시, 호날두만이 페르난데스보다 유럽 상위 5개 리그에서 더 많은 골을 넣었습니다.
솔샤르 감독은 왓포드전에서 첫 골을 넣은 페르난데스를 향해,
"처음부터 스콜스, 베론이 섞인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다." 고 말했습니다.
그러한 자질 덕분에 페르난데스는
2020년에 '한 해에 PL 이 달의 선수상을 4번 수상하는 역대 첫 번째 선수'로써 이름을 남겼습니다.
페르난데스의 영향력은 클럽의 전설, 에릭 칸토나와 비견할 만하다.
그는 92-93시즌 맨유로 입단해, 팬들이 그토록 바랬던 26년간의 기다림 끝에 맨유에 우승컵을 안겨주었습니다.
전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는,
"페르난데스의 등장은 단순히 킬러 패스를 찾는 자신의 기술, 능력에 의해서뿐만이 아니라
그의 존재감이 다른 모든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도 10%를 더하는 것처럼 보였고
팀 전체를 변화시켰다."
관련자료
-
이전
-
다음
댓글 0개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